전통적인 체인블록의 단점인 무거운 자체 중량에 비해 들어 올리는 힘이 미약한점과 윈치의 약점인 드럼에 감겨 있는 와이어의 높이 이상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한 점을 개선하여 초경량의 무게로 휴대가 용이하며, 전원유무에 관계없이 어떤 높이, 어떤 경사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의 윈치를 자체기술로 개발, 생산 하는 업체입니다
기존의 호이스트, 윈치, 체인블록 등이 가진 단순작업성을 풀리맨 1대에 다기능화하여 모든 작업환경에 적응되도록 개발되었습니다.
드럼에 감겨있는 와이어의 길이만큼 작업할 수 있는 기존의 제품과는 달리 풀리맨은 작어길이에 제한이 없으며, 훅크(Hook)만 걸 수 있다면 수직, 수평, 경사 등의 어떠한 환경에서도 신속, 편리하게 능률적인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풀리맨은 케이블카와 같은 운반기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풀리-맨 자체가 완전한 역회전 방지 브레이크 기능이 있어 별도 브레이크 장치가 필요없습니다.
따라서 물류 운반 장비의 가장 큰 문제점인 브레이크 고장의 문제점을 근원적으로 해결하였습니다. 중량물을 들어올리는 중에 고장이 발생때 풀리-맨으로부터 모터를 떼어내더라도 그자체가 완전한 브레이크 기능을 발휘하여 쉽고 안전하게 조치할 수가 있습니다. 모터의 전원을 차단시 일정 순간 계속 회전하려는 모터 축의 자전 방지를 위한 사용환경에 따라 자체 브레이크가 달린 모터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풀리-맨 시스템은 기존의 V벨트 풀리등에 적용되어온 기존의 Pulley 및 Wedgy 기술 이론의 마찰력 및 브레이크력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기술 개념이 적용되었습니다. 새로운 풀리 시스템의 기술은 별도의 브레이크 장치나 Locker가 없이 어떤 방향 및 조건에서든지 와이어가 풀리를 단지 통과만 하면서 상호간 완전한 브레이크 물림과 동력 전달이 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풀리의 기술이 작업길이의 무제한의 특징뿐만 아니라 기존의 풀리 시스템과는 달리 수직, 경사, 수평등의 작업 방향의 제한도 없어졌을 뿐만 아니라 제품이 고정된 와이어를 타고 이동까지 가능하게 하였습니다.